다랑이 논을 배경으로 열대 우림 속 발리 농부들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논 밭 사이에 물길을 통해 물이 흐르고 있어 물소리와 새소리를 함께 들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리의 몽키 포레스트라고도 불리며 공원 내부를 산책하면서 원숭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습니다. 또한 티켓을 구매하면 원숭이와 셀카를 찍을 수 있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티켓은 생각보다 금방 매진되기 때문에 재미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사건도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원숭이로부터 본인의 소지품을 잘 챙기는 것도 몽키 포레스트방문의 팁 중 하나랍니다.

인도네시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힌두 발리양식문양의 건물과 동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특유의 색감이 굉장히 다채롭습니다. 

저녁에는 발리 전통무용극인 레공댄스 공연을 유료로 볼 수 있으며 근처에 위치한 우붓 시장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답니다.

짱구와 스미냑 사이에 위치해있는 비치 클럽으로 규모가 큰 곳중 하나입니다. 

입장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DJ가 틀어주는 흥겨운 음악에 춤도 출 수 있고 주류도 마실 수 있어 비치 클럽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오래된 500척 이상의 어부보트에서 나온 재생 목재를 이용하여 발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장소입니다. 

이로인해 발리의 비치 클럽 중 특유의 정취가 느껴지고 좌석과 풀장도 많이 준비되어있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페레레난 비치의 상징 구조물이 Gajah Mina Statue를 볼 수 있습니다. 

Gajah는 코끼리, Mina는 물고기를 상징하며 숲을 의미하는 코끼리와 바다를 의미하는 물고기가 만난 것을 상징하며 

조형물 위에 올라탄 인물은 바다의 지배자라고 불리웁니다. 이 곳에서는 발리 사람들이 차낭사리를 올리며 가족의 안위를 기원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켓의 내부가 나무로 되어 있어 현지의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지구오락실’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지느낌의 의류, 공예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많다고 합니다.

발리섬의 남서부해안에 위치해있어 발리에서 가장 긴 해변이면서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다양한 쇼핑몰과 펍들이 해변 바로옆으로 길게 위치해있어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기기에 좋으며 일몰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을 만큼 놓쳐선 안될 장관 중 하나입니다.

리와 힌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로 비행기에서도 비일 정도로 길이가 높고 큰 아시아의 최대높이입니다. 

힌두교로를 상징하는 여러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계에서 3번째로 높은 바슈누&가루다 조각상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합니다

발리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 중 하나로 부메랑, 레이스 트랙 등 스릴 넘치는 다양한 슬라이드가 존재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약 38,000제곱미터에 달하며 열대 정원속 수영장이 위치해있어 스릴감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용 수상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내에 다양한 국가의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어 배고픔도 해결하며 물놀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500미터 길이의 산호초가 인도양의 높은 파도로부터 해변을 보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사두이 비치 주변에는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고급 리조트들이 줄지어 있으며 리조트와 모래사장 사이로 해변로가 있어 자전거와 러닝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06년에 세워진 미술관으로 총 11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종류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리에 위치해 있는 다른 뮤지엄에 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술품을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교류할 수 있도록 세워졌다고 합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방문하기에 추천드립니다.

발리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변으로 석회암절벽 뒤로 1km 길이의 모래사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웅장한 석회함벽이 인도양과의 절경을 이뤄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 절벽은 사람들이 인조적으로 깎아냈으며 그 절벽사이로 보이는 탁트인 바다가 펼쳐져 아름다운 사진스팟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워터 블로우는 만조에만 볼 수 있으며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최대 8m의 물보라가 솟구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큰 파도가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폭팔하며 바닷물이 바위에 부딪힐 때 내는 아름다운 소리와 물보라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현상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하여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발리의 7대 명소 중 하나로 서쪽 끝 절벽에 위치한 사원입니다. 원숭이 사원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사원을 오르는 길에 많은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발리 현지인들에게는 바다의 신을 모시는 사원이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위 70m절벽과 일몰의 조화가 잘어울려 사원내부는 입장이 불가능함에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매일 저녁 1시간 가량의 께짝 댄스공연이 열리기 때문에 이 무대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작은 사원을 지나 절벽 사이의 동굴같은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그림같은 해변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변 자체는 그리 큰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 졌으며 영화의 배경지로 쓰일 만큼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발랑안 비치는 발리 최고의 서프 브레이크 중 하나입니다. 발리의 또 다른 관광명소인 뉴 꾸따 골프코스의 15번 홀이 있는 절벽에 위치해있습니다.

해안선에서 서핑을 즐길 뿐 아니라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는 현지 식당들이 늘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