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기대반 으로비행기를 탔는데 입국심사통과후 만난 가이드분 정말 친절하시고 안심을 시켜주더라구요~
겁이많은편이라 안심이됐습니다.도착하고나서 숙소 케이프씨에나 풀빌라로갔는데 정말 크고 이쁘더군요 둘이 놀기엔 너무커서 좀 무서웠습니다 일층 이층이있는데 빌라안에 엘레베이터가있구요 세커플이 놀기에좋겠더라구요 이런집에서 살면 얼마나좋을까 ㅋㅋㅋㅋ 꿈같은 시간을보냈습니다 수영장넘어바다인데여 아침에 깰때 바다소리에 철렁철렁바위부딪히는소리에 깼답니다. 아~ 사진을올릴줄몰라 안타깝군요 ㅜㅠ 글구 무엇보다 여행할땐 가이드를 잘만나야겠단 생각도들었습니다
우린 가이드복은 있었던것같아요 태국정서와 태국에대해서 친절히설명해주시고 그리고무엇보다 목소리가 이선균못지않게 정말 멋드러졌습니당 좀 인간적이였던것같아요 글구 태국은 자외선이넘강해서 썬크림이젤중요한것같아요 우리신랑 한국돌아와 2도화상입어서 병원갔드라는 ㅜㅠ
풀빌라 2박하고 노보텔 리조트 2박했는데 리조트는 좀더 저렴한데 우리나라 호텔인것같아요 수영장도있고 경치가 아주끝내주더군요 한국에선 절대볼수없는ㅋㅋ 카메라를안가지고 가서 신랑 핸드폰으로찍었는데 같이다닌커플이 찍어주셔셔 정말 감사했어요 감솨감솨 ~^^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요트도타고 정말 재밌게놀다왔답니다 담엔 친구들이랑 계모임해서 또놀러 가고싶어용 글구 여행가기전 철저히 준비해가는게 좋은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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