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5월 16~21일 (4박6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
우선 안서희 팀장님,현지 이정현(나인)매니저님 저희가 임산부라 정말 많이 배려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신 덕에 힘든거 없이 일정 잘 보내고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저흰 16일 저녁에 푸켓에 도착하여 홀리데이 인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어요.^^
2일차때는 피피섬에 가서 카누를 탔는데요.
카누타면서 물 색깔도 정말 이쁘고 경치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
카누 조종사 태국(사람)말도 재밌게 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피피섬 일정 다 하고 다시 배 타고 돌아가면서 점심도 먹었는데,배 타고 가면서 점심도 먹으니
그 맛이 끝내주더라구요 ^^
3일차때는 꼬까이섬 가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와이프는 임산부라 못하고 저만 했지만,
처음으로 스노쿨링했는데 무서운것도 있지만,엄청 재밌더라구요 ^^
다음에 또 한번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4일차땐 풀빌라 자유시간 보내면서 빠퉁시장,태국에서 유명하다는 푸켓 사이먼쇼도 다녀오구요,
정말 남자들이지만 착각할 정도로 이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
5일차땐 선물가게,사원도 구경해보고 코끼리 트래킹 체험도 하고 나름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왔답니다^^
다시한번,안서희 팀장님,이정현(나인)매니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