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신랑의 잛은 휴가로 방향을 동남아로 바꾸면서 신혼여행이 조금은 아쉬웠지요~
어차피 이렇게 된것 편안한 곳에서 평생 잊을수 없는 둘만의 아름다운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이름도 생소했던 크라비를 추천해 주셨을땐 조금 불안 불안 했건든요~
하지만 크라비 여행을 다녀온 지금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 버섯집은 물론이고,
너무도 친절한 현지 직원들이며,, 지도 하나만 달랑 들고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재미또한 저희 크라비
신혼여행의 큰 백미었습니다^^ 밤에는 밖으로 살짝나가 세계여러 나라사람 들이 모여있는 민박촌(?)^^ 도 가봤담니다.
시끄럽고 지저분하다는 생각도 그곳에서 재미고, 흥미더라구요~~ 그곳에서 묵던 외국인은 라야바디에서
묵는 저희를 무척 부러워들 하더라구요~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낸다구요~~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괜히 한국에서는 못해보는 있는 척좀 해봤담니다.
허니문때 직은 사진과 허니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만..담에 꼭 올릴께요!!
허니문 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빌며 요것만 살짝^^
다들 잊지 못 할 여행되시고, 모두들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