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한 곳입니다.
해변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지니고 있어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하여 휴양/레저/관광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허니문 여행지이자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푸켓 기본정보
▸항공편 소요 시간 : [인천 ~ 푸켓] 6시간 40분 소요
▸비자 :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무비자로 입국일로부터 90일까지 체류 가능
▸화폐 : 태국의 1바트(1 THB) = 대한민국 37.19원
▸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느림
ex) 한국이 오전 11일 경우, 푸켓은 오전 9시
푸켓 기후
▸건기 : 12월~4월
▸우기 : 5월~11월
푸켓의 건기는 12월~4월로 여름날씨이지만 많이 습하지 않아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 중 12-1월은 비도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푸켓의 수많은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12-1월은 푸켓의 극성수기로 전세계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4월에는 우기 직전으로 꽤 높은 강수량을 볼 수 있습니다.
푸켓 관광명소
▴빠통 비치
빠통 비치는 푸켓을 대표하는 가장 긴 해변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양쪽 끝이 마치 해안을 감싸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수심이 완만하고 모래사장의 폭이 넓으며 파도가 잔잔한 편입니다.
양쪽 끝부분은 바위가 많아서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숙소, 식당 등 해변 인근에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낮부터 밤까지 시간을 보내기 좋은 번화가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나이한 비치(Sunsuri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푸켓 최남단에 위치한 해변으로 약1.5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푸켓에 수많은 해변 중 파도가 잔잔하고 가장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활기찬 번화가 분위기가 아닌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휴식과 힐링을 원한다면 방문하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피피섬(the surin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영화 ‘더비치’의 촬영지로 알려져 인기가 많아진 피피섬은 알파벳 P처럼 생겨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크게 피피돈과 피피레로 나뉘는데 피피돈섬이 관광지역이고 피피레섬은 자연보존 된 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힐만큼 화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보호를 위하여 인공적인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기 위하여 피피섬 투어를 떠나는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프롬텝 곶(Sunsuri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마치 용암이 흘러내린 것처럼 바다 쪽으로 툭 튀어 나온 곳이 특징입니다.
‘신이 정화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수많은 코끼리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때의 석양이 아름다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일몰 명소입니다.
▴까론 전망대(Sunsuri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까다 비치, 까론 비치, 까다노이 비치) 세종류의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해변이 넓게 펼쳐친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서 푸켓 포토존으로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엘리펀트 정글 생츄어리(banyantree 호텔 홈페이지 참조)
성격이 온순한 코끼리들과 교감하며 그들의 행동 습관에 대해 가까이서 보고 배워 볼 수 있는 체험 활동입니다.
상업적인 활동이 아닌 코끼리 먹이 주기, 샤워 시키기 등 좋은 취지를 바탕으로 그들과 다양한 교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칠바(칠와) 마켓(andara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푸켓은 밤문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없을 만큼 다양한 야시장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칠바 마켓은 그 중 가장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먹거리와 공연 같은 볼거리가 다양하고
특히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지의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실론 쇼핑몰(the surin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빠통의 랜트마크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규모가 가장 큰 쇼핑몰입니다.
약 200여 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스파, 마사지 같은 힐링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한국 주류 및 제품등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방라 로드(the surin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것으로 인기가 많은 번화가입니다. 좁은 길 양쪽으로 바와 카페 그리고 클럽 등 수많은 식당들이 밀접해 있으며
푸켓 최고의 번화가라고 합니다. 오후 6시가 되면 낮과는 다르게 보행자 전용도로로 바뀌고 해가 뜰 때까지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올드 타운 거리(como-point-yamu 호텔 홈페이지 참조)
카페, 음식점, 기념품 판매장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 번화가로 유럽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로컬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푸껫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 길인 ‘Thalang Road’에서 일요일마다 큰 시장이 열리기 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왓 찰롱 사원(Sunsuri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왓(사원)+차롱(지명)이 합쳐진 이름으로 차롱 지역에 있는 사원입니다.
왓 찰롱 사원은 푸켓에 있는 많은 29개의 사원 중 가장 크고 내부는 주석 광산 노동 반란에 참여한 부상자를 치료하던 세명의 스님을 기리기 위한 3개의 사당이 존재합니다.
사원 벽면에 많은 불상을 볼 수 있으며 악운을 쫓아낸다는 의미의 폭죽과도 비슷한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빅 부다(Sunsuri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푸켓을 지켜준다는 의미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커다란 부다 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상상 이상으로 크며 사원이기 때문에 노출이 심한 옷은 입지 못하는 복장 규제가 있습니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6시30분까지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팡아만(the surin phuket 호텔 홈페이지 참조)
태국 팡아 주에 있는 해양 국립공원의 한 곳으로 태국 속의 계림이라고 불립니다.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약 150여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녹색을 띠는 바다 위에 석회암으로 형성된 섬들과 바위의 풍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보여지는
다양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007시리즈]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지면서 일명 ‘제임스 본드 섬’이라 불리는 섬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