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출발 전부터 공항 내 체크인을 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대기 시간에 지쳐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항 내 많은 인파 속으로부터 체크인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바일 체크인

사전에 체크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항공편의 애플리케이션(APP)을 다운로드하면 본인의 예약 정보를 확인 후,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체크인은 비행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국내선은 출발 30분 전, 국제선은 1시간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항공사에 따라 변동 사항 있음)

1. 해당 항공사의 애플리케이션(APP)에 접속

2. 항공사 애플리케이션(APP) 로그인 또는 '모바일 탑승권' 배너 클릭

3. 나의 예약 정보 확인 후 '모바일 탑승권 발급' 신청

4. 동반 인과 함께 항공편을 예약했다면 동반 인도 체크

5. 유의 사항을 꼼꼼하게 읽은 후 동의

6. 이미 선택된 자리를 제외한 원하는 좌석 선택 (항공사에 따라 좌석 선택은 별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체크인이 완료된 예약은 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할 일이 없기 때문에 APP을 통하여 탑승권 이미지를 캡쳐 또는 저장해야 합니다.

▶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만약 개인 사정으로 사전 체크인을 하지 못했다면 공항 도착 후에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항 내에 설치되어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항공사 카운터를 이용하지 않고 기기를 통하여 셀프체크인을 할 수있는 시스템입니다.

1. 해당 항공사 선택

2. 나의 예약 정보 조회 (예약 번호, QR인식 등)

* 국내선의 경우 예약 번호,QR코드 인식으로 예약 정보 조회가 가능하지만 국제선일 경우 여권 스캔을 통하여 예약 조회가 가능합니다.

3. 이미 선택된 자리를 제외한 원하는 좌석 선택

4. 탑승권 발급

※  본인의 항공편 항공사에 따라 셀프체크인이 불가능한 노선과 경우 등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확인은 필수 입니다.

만약, 기내 수화물만 소지하고 있다면 그대로 보안 검색대를 지날 수 있지만 위탁 수화물이 있다면 어쩔 수없이 결국 줄을 서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답니다^^

▶ 셀프 백드랍(SELF BAG DROP)

공항 내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줄을 서지 않고 수화물 또한 부칠 수 있습니다. 셀프 백드랍(SELF BAG DROP)서비스는 말 그대로 자동 수화물 위탁 기기이며 탑승객이 해당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게 수화물을 직접 위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화 기기입니다. 

1. 발급받은 탑승권의 QR코드 스캔

2. 본인의 '여권 사진 면' 스캔

3. 화면에 뜨는 성명, 목적지 등 예약 정보를 확인

4. 수화물 벨트에 올리기

5. 수화물 손잡이 부분에 태그를 붙이기

6, 확인증 챙기기

※ 이용가능시간과 이용제한대상 확인은 필수입니다.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해서 걱정이 될지라도 자동화 기기라도 직원이 상주하여 도움이 필요할 시 안내해 드리기 때문에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출국 길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출국 길 또한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스마트패스란 여권과 탑승권 없이 사전에 등록한 안면인식으로 출국장과 탑승장을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안요원에게 여권과 탑승권 확인을 하지 않고 미리 등록해 놓은 안면인식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줄을 서야하는 번거로움없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INC SMARTPASS' 어플리케이션 설치

2. 어플리케이션 접속 PIN번호 등록

3. 여권 및 전자칩 스캔

4. 얼굴 사진 촬영

5. 스마트패스 ID발급

6, 탑승권 등록 (모바일 탑승권 QR 등록/종이 탑승권 바코드 스캔)

※ 스마트등록 고객도 출국 시 탑승권과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합니다.

※ 법무부 자동출입국 심사 및 국내공항 손정맥 서비스와는 별도입니다.

※ 7세 미만 이용불가합니다. (보호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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