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한국인이 많이 찾지 않는 신혼여행지 크라비.
조용하고 한적한 태국의 크라비는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이색 지역으로 유러피안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태국의 휴양지이며 요즘 젊은 허니무너들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장소여서 아름다운 크라비 신혼여행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크라비는 100여개의 작은 섬들이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아오낭과 라일레이,코피피 등이 있으며
표핑이나 레스토랑 등의 시설들도 매우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크라비는 11~4월이 성수기이며 이때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바다도 맑아서 휴양,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위의 작은 섬들을 둘러 싸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는 워낙 맑고

깨끗해서 수많은 열대어들과 어우러져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새하얀 백사장에서

일광욕이나 수영 또한 함께 누릴수 있어 전문가들에게는 꿈의 장소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네요 ^^
이렇듯 자연의 모습을 품고 있는 크라비의 특별한 관광지를 알아보고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더욱 멋진 시간을 보내실수 있답니다.

아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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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의 대표 휴양지인 아오 낭은 끄라비에서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끄라비 타운에서 썽태우로 30분가량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원래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지만
널찍한 해변이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태국 나부의 대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해변은 전반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이며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굽여져 있는 동앵적인 풍경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현지인들 조차도 많이 찾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라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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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비치에서 15분정도 배로 이동을 하면 라일레이 비치에 입성할 수 있으며
아오낭에서 한 쪽에 바다로 돌출된 작은 반도로 실상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만
이동할 수 있는 육로가 차단돼 있어 섬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라일레이는 남쪽,동쪽,서쪽으로 각각 프라 낭, 동 라이 레, 서 라이 레라고 불리우고
동 라이 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두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해변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한 장소만 가시면 아쉬울수도 있으니

동쪽과 서쪽  다른 해변의 모습을 구경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메랄드 폰드

숲속의 계곡같은 장소로 물빛이 에메랄드빛을 띄고 있고 물이 엄청 깨끗해서

바닥까지 보이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도 하며 주변을 자란 나무들로 인해서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시원한 물속은 에어컨보다 더 시원하다고 하구요~
특히나 가죡여행으로 오신분들 중에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모시고 오신 분들은

에메랄드폰드에 꼭 들리셔서 잠깐이나마 물속에서 걷으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다리에 무리도 덜가고 오히려 운동효과를 보실수도 있으며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맑은 공기와 더블어 산림욕을 즐기실수 있는 독특한 곳입니다.

4섬 투어

크라비 투어 일정중 4선 투어라고 하여 프라낭 비치,치킨아일랜드,포다아일랜드,텁 아일랜드,

이 작은 4개의 섬을 투어 하며 스노쿨링도 하고 바다속에서 물고기 밥도 주면서 함께 수영도 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크라비 여행을 가시면 꼭 체험을 해보고 와야하는 일정으로

다양한 장소를 한번에 가볼 수 있으니 하루 일정으로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특별한 장소이기에 더욱 보람을 느낄수 있으며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