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섬은 메메랄드 빛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청정자연지역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린자니 산이 자리하고 있어 트레킹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바닷가 주변에 야자수들이 둘러싸여져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국내 제주도의 2.5배정도 큰 섬입니다.

롬복 섬의 옛날 롬복인들의 전통과 삶의 흔적을 엿볼수 있는

<사삭 원주민 마을>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롬복의 번화가라 불리우며,

또한  다양한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셍기기 비치 등이 존재합니다.

<길리 뜨라왕안 , 길리메노섬> 에서는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며 큰 거북이도 볼 수 있어요^^
길리 뜨라왕안은 저녁에 야시장이 열리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과 여러 재미있는 쇼 등으로 꾸며진 행사를
하니 같이 참여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롬복 마운비치> 마운비치는 만화같은 바다라 표현되며 서핑하기도 좋고, 주변에는
작은 매점 외에는 아무 것도 없지만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로써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도 없으니 맨발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한번 걸어보세요!

롬복은 다른 신혼여행지와는 많이 다르게 한적하고 조용하게 힐링이 되는 곳으로
투어나 특별한 경험 프로그램은 없지만 그만큼 순수한 자연의 미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아직은 신혼여행지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청경한 곳을 가고 싶으시면 롬복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