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날씨가 너무 추워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이 코타키나발루였어요(ㅋㅎ)
우선, 저는 아시아 쪽 휴양지는 처음이었고, 여행 준비과정에서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너무 막막했던 찰나 팀장님 덕분에 3박 5일 동안 알차고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출국하는 순간부터 입국하는 날까지 현지투어와 음식점 및 카페, 숙소 등 다양하게 추천해주셔서
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쏙쏙 골라 일정 빡세게 잡아 잘 소화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뭐 여튼 세워둔 계획만 믿고 긴장 반 두려움 반 안고 출발했는데요.
밥은 입맛에 맞을지,또 현지인과 소통에 어려움은 없을지 걱정 가득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사진과 같이 날씨가 너무 좋았고..현지인 대부분이 영어에 능숙한 편이라
소통하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생각보다 저는 코타 현지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밥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왔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이상 짧고 굵게 여행후기 남깁니다 안심투어 장미선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