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코사무이로 8박10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코사무이는 생소했는데 장미선팀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살펴보니 휴양지로 좋을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남들이 다 가는 발리, 하와이 말고 색다른 곳을 가고 싶었거든요~결론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직항이 없어서 싱가폴에서 경유했는데 거기서부터는 거의 유럽인들만 있었어요, 태국에 도착해서도 거의 유럽인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여기가 태국인지 유럽인지. 낯선풍경이었답니다. 나름 이색적인 풍경이었어요~!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해서 잭슨 가이드님을 만나 일정을 시작했는데 저희의 편의릉 잘 봐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여행내내 불편함 없이 잘 다닐수 있었습니다.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건택할게 백만가지라 신혼여행만큼은 편하게 다니고 싶었는데 저희의 사정에 딱맞는 일정을 추천해주셔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반다라와 반얀트리 숙소도 넘 좋았어요~!!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