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리뷰같은건 잘 안쓰는데 워낙 감동을 받아서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
연애하면서 한번도 해외여행을 해본 적이 없는데
정범찬, 이청림 가이드님께서 처음 만나뵈었지만 친한 이모 삼촌처럼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긴장도 풀리고 기대가 됬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가는 길에 심심하지 않게 태국에 관련한 정보를 자세하고 쉽게 설명도 해주셔서 몰랐던 정보도 많이 얻어갔던것 같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항상 어떻게 먹는지랑 음식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믿고 식사를 했습니다 ㅎㅎ알고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날도 덥고 모르는 나라에 와서 신랑이랑 저랑 예민할 때도 있었지만 조금의 다툼이라도 생길 시에 바로 분위기를 유하게 풀어주셔서 한번도 안싸우고 재밌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결혼식이라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끝나고 출발하는 신혼여행 결혼준비로 바쁘고 정신없어서 신행준비 못하는 커플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투어에서 매니저님들 잘못만나면 고생하는데 우리 이청림 정범찬 매니저님은 친절 정보 안전 부분에서 최고더라고요 두분만 보더라도 다른 매니저님들도 다 좋으실꺼 같더라고요ㅎ
패키지라고 일정 빡세고 하면 결혼식하고 힘들었는데 망설여 질수도 있지만 완벽한 스케줄 관리가 되어있어서 그런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꺼같아요 알찬 여행 구성과 맛집 투어등 푸켓 여행은 이번 한번으로 종결 지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행은 최대한 갈수있는만큼 길게 가는게 좋은거 같고요ㅎ 랜드피아 한국 담당자 장미선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