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여행사를 알아보다가 한국웨딩문화센터 & 안심투어를 통해 여행지를 푸켓으로 정했어요
6시간정도 비행 후 도착했고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려요
여행 스케줄을 정할 때 금액과 선택지를 함께 보여주셔서
저희 예산 내에서 정할 수 있는게 좋았고
영어도 잘 못해서 소통에 걱정이 컸는데
공항에 현지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었고
통역해주시는 분과 항상 함께하니 불편함 없이 잘 놀다 왔어요
푸켓 음식이 생각보다 향신료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와 신랑은 잘 먹었답니다 :)
마사지를 거의 매일 받았는데 마시지 너무 좋았고
시장에서 파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반패키지 느낌이어서 2일차 오전에 잠시 시간 빌때 정실론, 빅씨마트 구경도 하고
과자도 잔뜩 사왔어요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 호텔과 풀빌라도 너무 좋았고 풀빌라 내에서 버기카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푸켓은 대마초 주의국가인데 음식이나 과자, 음료, 담배 등 모든 곳에 사용된다고 해요
대마초만 주의하시면 아주아주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될 거에요
알차게 놀고 재밌는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