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렇다면 경비는 얼마로 어느곳이 적절한 여행사일까
일주일 아니 한달은 생각했어요~견적도 받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그런데 아는분 통해 물어보니 온라인 허니문이 있다고 해서
반신 반의 하면서 상담을 받아봤져~
김명신 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친절히 상담을 해주시고
또 많은 조언도 해주셔서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이 첨이라 참 낯설고 걱정을 무지 많이 하고 갔었어요~
더욱이 가이드 없이 간다고 하는게 맘에 무척이나 걸렸는데
막상 부딪히고 나니 걱정한것이 후회 스럽더라구요~
먼저 필리핀 마닐라 도착을 했어요 비가 많이 오넹.ㅠㅠ
엘라가이드님 말로는 태풍이 오늘저녁에 지나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어요~ 다음날~ 날찌많음~후덥지근~
보라카이로 출발~
빅터가이드님을 만났어요 보통 해외여행 하면 여러다른팀과 한번에 같이 움직이는데
이번에 저희는 거의 간독으로 가이드님과 함께 같이 움직였어요~보디가드 처럼~ㅋㅋ
국내에선 비싸서 못타보는 해양스포츠들은 전부 다 타본거 같아요~
보라카이 디몰 시내 구경을 하는데 이집은 음식이 맛있고 이집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고 등등
자세히 알려주셨어요~첨엔 왜 이런걸 알려주나 싶었는데 나중에 하루 자유여행일때 좋은정보로
디몰 시내를 잘 돌아다녔어요~ 정말 너무 좋은거 있죠 하루하루 집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니
정말 일주일이 금방~꼭~ 꿈속을 거닐다 온거 같아요~
해외여행이 첨이고 영어도 잘 못하고 걱정도 참 많았던 여행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또 가고 싶은 그런 여행입니다.~
참 망고~ 맛있어요~^^
김명신 팀장님~ 다음에도 좋은 여행지로 추천부탁드릴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보라카이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