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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예식후 당일저녁 출발 4박 6일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당일저녁 9시 출발 숙소에 도착하니깐 2시 조금 늦은 시각이었어요
다음날 부터 스케줄이 빡빡해서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담날 점심때 가이드분을 만나 점심을 먹고 오후는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화이트 비치가서 발좀 담구고 사진도 찍고 첫날은 휴식 겸 보냈어요 ㅋ
둘째날 부터 일정 시작 ~ ㅋ 호핑투어 , 스노쿨링, 세일링보트 이렇게 진행을 했어요 ㅋ
손으로 낚시하는게 잼있드라구요 ㅋ 세일링보트도 바람으로만 배가 가는데 생각보다 엄청 빠르드라구요 ㅋ 힐링지대로 ~ ㅋ
셋째날은 ATV(?) 카트(? 한달이 지나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 그거타고 전망대에 갔어요 ㅋ
보라카이가 한눈에..ㅋ 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예뻤어요 ㅋ
오후에는 기대하고 기대하던 스쿠버다이빙 ㅋㅋ 이퀄라이징이 안되서 고생을 했지만 티비에서만 보던 영상들이 눈앞에 펼쳐지더라구요..ㅋ 이래서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는구나 했어요 ㅋㅋ
그리고 저녁엔 어메이징쇼 ~ ㅋ 트랜스젠더분들이 나와서 공연하는건데 ㅋ 볼만했어요 ㅋㅋ
마지막날에는 파라세일링 ㅋ 이건 추가로 신청했어요 ㅋ 비가 와서 좀 추웠지만 ㅋ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ㅋㅋ
물을 무서워하는 저지만 모든 일정 소화했구요 ㅋㅋ 신행갔다온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다는..ㅋㅋ
패키지를 잘 짜주신 가을씨도 고맙고 가이드분도 좋으시고 ㅋ 정말 잼있는 신행이었던거 같아요 ㅋ 강추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