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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케이프씨어1 & 반야트리오션3박
    푸켓
    4박 6일
    10
    10,694
    밍밍 2012.07.04
    피곤해서 룸은 자세히는 못찍었어요 자느라구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조식뷔페 갔어요~ 위에 사진이 레스토랑이구요 ㅎ 외국인들도 많고 아침부터 수영하더라구요 밥먹는데 바루 앞에서 수영하는거 구경하는 재미ㅋ

    여기는 담날 제임스본스섬 가는길이예요 스피드 보트타고~

    제임스본드섬 다음으루 갔던곳인데 씨카누를 타는곳이였어요 아 타기시러 ㅠㅠ 하다가 타고나니 재밌었다는 ㅎㅎ 씨카누 노저어주시는 분이랑 신랑이 저를 혼자 저렇게 버려서..ㅠㅠ
    살겠다고 바둥거리는 모습 씨카누 아저씨께는 2달러 팁줬어요 ㅡㅡ 사진찍어주면 3달러 달라한데요 저희는 그냥2달러만드렸는데 오케이 하셧음 ^^ 착하신 아저씨 ㅎ

    이거는 이틀날 밥이예요 저녁인데 먹을만하더라구요^^ 볶음밥에서 향신료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쌀이랑 달라서 좀 입에 안맞더라구요 ㅠㅠ 그것만 빼면 먹을꺼는 괜찮았어요 ㅎ
    그리구 가이드님 잘만나서 삼겹살이며 쏘주며 전 산모라 못마시지만 ㅡㅡ ㅋ 3일째 밤에는 김치찌개 계란말이에 밥먹었어요 , 저기서 볶음밥입에 안맞으시면 ...컵라면이나 햇반 깻잎 통조림 장조림 등등 싸가시면 좋아요 튜브로된 고추장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가져갔는데 셋째날 점심때만 먹구 그 후로는 안챙겨가서 그런가 없이도 밥 잘먹었어요 .ㅎ

    여기는 풀빌라구요 반얀트리풀빌라 라구 부지가 엄청 넓어요

    이건 개인 풀장인데 신랑이랑 둘이 엄청 신나게 놀았어여 ^^
    저는 수영을 못해서 튜브타구 신랑은 잠수하고 수영하고 엄청 신나게 놀았어여.
    바로 옆에 파라솔벤치 있구요 누울수도 있고 정자쪽에 가면 눕는곳 앉을곳이 다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ㅎㅎ 저 테이블에서 라면먹고 밥도먹고 했어요 ㅋ
    아!! 왼쪽 오른쪽! 문 보이시나요? 저쪽으로 나가면 둘만 산책할수있을? 좀 작은 길나와요 .
    나가면 낚시터처럼 앉을수 있는 의자 두개 있구요 작은 풀빌라 안 호수가 보여서 분위기 짱조아요 ㅎㅎ

    이건 방안에 세면대가 양쪽으루 두개있고 그가운데 문을 열면 아늑한 노천탕이 나와여 ㅎㅎ 천장이 없어서 하늘이 다 보이구요 ㅎ 낮보다는 밤에 해야겠더라구요 ㅡ ㅡ
    낮에는 햇볕이 들어서 쪄죽을거 같더라구요 ㅠㅠ
    대신 밤에 해보니까 하늘에 별두 보이고 도마뱀들도 3마리 정도 보이고 좋더라구요 ㅋ

    이건 스노쿨링 하고 요트위에서 라면먹는건데요 ㅎㅎ 가이드님이 신라면 끓여주고
    다른한팀이랑 같이 갔는데 그팀 가이드님이 한국김치 가져오셔서 그걸로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ㅠㅠ 진짜 최고의 맛 그물밑으로 물고기 보이구 바람 불고 라면 먹고 최고!

    풀빌라가 워낙 넓어서 그냥은 걸어다니기 힘들고 버기는 불르면 돌아댕기기 미안해서 자전거를 빌렸어요 ㅋㅋ
    저거타고 다 돌아 다녀봤는데 부지가 무진장 넓어요 롯데월드만큼 되는거같아요
    아 자전거 빌리는건 공짜예요~ 그냥 방번호 대고 싸인하면 빌려줘요 ㅎ
    타다가 반납해도 되는데 안하고 풀빌라 단지앞에 두면 알아서 수거해가더라구요 ㅡㅡ 우린 반납했는데...

    일단 골프장있구요 외국인들이 골프치러들 많이 오더라구요? 스파도 있었는데 저희는 패키지에 맛사지가 포함되있기에..
    따로 돈을 쓰지 않았어요 ㅋㅋ 공용 수영장이 3군데 있구요 3군데 중에 한군데는 애기들이 놀기좋게 수심이 아주 얕아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놀러왔더라구요 ㅎ 공용수영장은 일정을 가다보니 ㅠㅠ 늦어서 눈으로만 바라봤어여

    그리고 좋았던점이 푸켓은 바다가 이쁘잖아요^^ 풀빌라 단지안에 바로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던점 우와 최고
    저길은 뭐지 ? 하고 신랑이랑 자전거 타고 가봤더랬죠 비치가 나오더니 바다가 눈앞에 흐엉 바다가 3분거리야 ㅠㅠ
    밑에 사진보이죠? 풀빌라에서 3분 걸어나가면 완전 바닷가 최고 ㅎㅎ 여기서 신나게 모래위에 그림그리고 놀다 왓어여

    여기는 풀빌라에 들어가서 중앙에 있는 우물?ㅡㅡ 저게 머지 어쩃든 개구리가 개굴거리고 있는곳 정원같은 곳인데요
    풀빌라만 4박해도 안심심할꺼같애요 저희가 영어가 잘 안되서 ㅡㅡ 이것저것 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ㅋ
    담에는 풀빌라만 4박 잡구 푹쉬고 놀다 와도 될거같아요 스
    파있겠다 테니스장도 있겠다 자전거도 잇고 이것저것 다하다보면 4일 훌쩍갈꺼같아요ㅋㅋ

    요기는 풀빌라 로비예요 로비에 요로코롬 이쁘게 물들이 흘러요 ㅋ
    사진왼쪽으루 레스토랑있어요

    현지에 가면 피켓들고 가이드들이 서있어요 그쪽으로 졸졸 쪼차가면 한국가이드 현지인가이드 두분계시구요
    벤? 같은 차를 타고 이동을해요 기사님도 한분계시구 저희는 좀 가이드님이나 기사님을 잘만난거 같아요
    항상 웃으시고 농담도 잘하시고 변준범 가이드님이랑 다녔는데 완전 에너지가 넘치시고 ㅡㅡㅋ
    어! 우리가이드님 어딧지? 하면 어디선가 와썹!이라고 엄청 크게 누가외쳐요 ㅎㅎ 우리가이드님 ㅎ
    현지인 가이드님두 생글생글 웃으시는게 너무 인상좋으셨어요 ㅎ

    처음에 저희부부만 가이드랑 다니는지 알고 태국 도착했는데 3팀이 같이 다니더라구요 .
    흠.. 생각보다 같이 다닌게 더 잼있고 좋았던거 같애요 ㅋ
    지금은 같이 다니다보니 친해져서 가끔 카톡보내구 해요

    제가 산모예요~초기에 유산끼가 있어서 갈수 있을까 했는데 ㅜㅜ
    가지말자~ 하고 있다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죠..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서ㅋ
    신혼여행 다녀와도 될까요?ㅠㅠ 했더니 의사쌤이 가서 물조심해서 먹고
    뱅기 탈떄 움직여주면서 댕겨오면 괜찮을꺼같다고 해서 임신 5개월차에
    즐거운 맘으로 태교다~ 생각하고 갔어요 ㅎ
    한달도 체 안남아서 급하게 잡느라 엄청 불안하고 못믿겠고 그랬는데 ㅋ
    저는 김화영실장님 한테 상담 받고 너무 기분좋게 다녀왔어여 ^^
    친절하게 계약이 완료 될때까지 알려주시고 또 견적낸거에서 또 저렴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잘다녀왔어요 ㅎㅎ
    발맛사지도 다른팀은 못받구 저희부부만 받았어요 ~ ㅎㅎ 은근기분 좋았다는..ㅋㅋ
    다른사이트도 알아보고 아는사람통해서도 가격물어보고 비교해보고 했지만
    웨딩문화센터가 제일 저렴하게 괜찮은 풀빌라 견적 내주셨어여
    아난타라 풀빌라보고 견적을 냈는데 아난타라 예약이 다됬다구 ㅠㅠ
    그래서 반얀트리로 하라시길래 했더니 가보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ㅎ
    1인당 178만원들었구요 아시아나 항공 이용해서 23일 결혼식하고 그다음날 저녁8시 뱅기로 편하게 푸켓으로 날라갔어요
    뱅기값이 88만원 숙박비가 90만원해서 178만원씩 들었구요 저도 첨에 이게 뭐야 .. 왜이케 하지 했는데 ㅋ
    뱅기값은 카드로 결제 했구요 숙박비 1인꺼만 한국에서 계좌로 입금하고 나머지 1인 숙박비는 현지에가서
    한국가이드한테 주고 왔어여 ㅋ 저렇게 하니까 좀 의심히 되긴했는데 잘다녀왔으니^^
    참고하시라구 적어놔요 ^^

    아침에 일정있어서 아침을 못먹고 ㅠㅠ 나갔어요 가이드님이 얘기 해서 반얀트리에서 도시락도
    싸주더라구요 정말 인사성도 좋고 ㅜㅜ 풀빌라 사람들 너무너무 다들 친절해요
    반얀트리 조식뷔페 꼭 드세요!!!!!!!저 아침6시에 일어나서 꼭먹었어요 !!
    김치도 잇고 맛있어요 ㅎㅎ 전 와플에 꼿혀서 와플만 10개먹었어요 ㅎㅎ

    다니면서 힘든건 앉아 있는시간이 좀 힘들었구요
    다른거는 별로 힘든거 없이 너무 잘 놀다왔어요 ㅎ
    밥도 가이드님이 잘챙겨주셔서 한국음식 5일중에 3일은 먹고 온거 같애요
    긴팔은 꼭 챙겨서 다니세요 푸켓공항 살벌하게 추워요 -_-
    뱅기 기다리는 동안 입돌아갈뻔했어요
    이것저것 한게 많은데 글을 너무 많이 쓰면 읽이 짜증날까바..ㅡㅡ 이만줄여요

    지금 뱃속애기 잘놀고 잇어요 걱정말구 산모분도 상담받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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