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갔다온지가 한참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저흰 홍콩 1박 + 발리 3박 이렇게 해서 다녀왔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첫날 홍콩여행은 자유였는데요 정말 저희 둘이서 고속전철도 타고 시내로 갔죠
홍콩은 긴 에스컬레이터가 유명하잖아요 그걸 타고 IFC건물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죠? 88층의 고층건물도 보고
소호거리가 유명하다길래 우결에서도 나왔었죠?? 그리고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맛나는 피자와 맥주도 한잔 했어요`
홍콩은 또 야경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야경보러 타워에도 가서 야경도 봤죠.
날씨가 좀 흐려서 선명하게 야경을 못했지만 그래서 멋있었죠 타워에 큰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여기서 멋진 야경을 보면서 저녁도 먹었고요- 근데 여기 좀 비쌌어요
그렇게 신행에서의 홍콩의 첫날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자~! 다음은 발리로 쓩~ 뱅기타고 넘어갑니다 ^^
발리 도착해서 맨 먼저 간곳은 울루와뚜와 원숭이 사원을 갔어요 사진은 패스하고요
그다음에 간곳이 숙소예요~ 저희가 간곳은 팜스윗이었어요 수영장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조용하구요 방해받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즐길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물론 룸도 크구요 완전 깔끔하구요
특히 샤워룸이 너무 좋아요 끝내줍니다 더이상 말 필요없구요 가보세요 상상은 자유~~ 헤헤헤
해가 지고 도착을 해서 사진이 어둡네요 두번째 사진은요 캔들라이트 디너의 사진이예요
분위기 진짜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분위기야 두말할것도 없고요 저녁식사에 허니문 초콜릿 케익도 선물해줬어요
저흰 프로그램중에서 레프팅을 선택했거든요? 정말 동강의 100배의 스릴을 느끼고 왔답니다~
급류가 거의 2m? 에 달하고요 박쥐동굴도 지나가구요
아! 그리고 발리가면 절대 연인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곳 중의 하나가 짐바란씨푸드 일거예여
해가 지는걸 보면서 분위기 있게 저녁을 먹으면서 사랑을 속삭이죠 ^^
아쉬웠던건 저희가 갔을때 날씨가 흐려서 ㅜㅜ 그래도 뭐 저녁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간 코스와 사진을 좀 뒤죽박죽으로 올렸는데요 그래도 뭐 다 갔으니까~
발리는 휴향지로 유명하잖아요~ 저희 정말 제대로 잘 쉬다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