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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세부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입니다.
    보라카이
    10
    5,621
    향기를남겼다 2012.02.26
    세부 신혼여행을 아시나요? ^-^
    시원한 바다와 맑은 공기를 벗삼아 즐거운 세부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입니다.
    저희 툐일 예식을 하고 일욜날 세부로 4박 5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신랑과 저 모두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고 부모님이 원주에 계신 관계로 목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내려가서 하룻밤 자고 금요일날 친구들과 앞풀이후 토요일날 식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저희는 신혼여행을 휴식에 목적을 두었지요.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그 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1시 예식이었고 폐백이 끝나고 하객들게 인사를 마치고 나니 4시쯤..원주서 인천공항까지는 빨리가면 3시간..
    7시 집결이었고 늦는 경우 좌석을 떨어져 가야할 수도 있다는 걸 처음부터 알았고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복도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아 갔지만 워낙에 작은 비행기라 옆에 앉은 듯 가까웠지요ㅋ

    도착한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가이드가 우릴 반겨주었고 과일바구니와 비치백 수중카메라 등
    선물도 주었습니다. 저희는 배가 고픈 찰라 그 과일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그렇게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저희의 본격적인 일정은 다음날부터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임페리얼팰리스였습니다.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특히 물놀이와 그 뒤에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정말 그림같이 잘 나오더라고요~


    저희는 호텔 내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수영장과 수영장 뒤 해변에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놀았습니다. 바다에 갔으니 물놀이도 빠질 수 없겠죠. 스킨스쿠버, 바나나보트, 제트스키까지..
    특히 스킨스쿠버는 처음 하는건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하고 싶었지만
    경비가 만만치 않으니까 세부 신혼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해볼만 하답니다.
    아쉬게도 사진이.. 잘 안 나온 관계로 생략 스킨스쿠버 사진은 영~~ 그림같진 않더라고요..^-^
    그 날 저녁은 그렇게 아쉽게 지나가고 저희는 아쉬운 마음에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산책도 했답니다~

    다음날은 호핑투어를 나갔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바다 낚시도 하고 바다에 세워진 식당에서 뷔페를 즐겼습니다~
    필리핀은 꼬치 문화가 유명합니다. 1식 1찬 문화고요. 특별히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푸짐히 차려진 씨푸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 다음날이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세부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경비행기~~~

    세부는 우리나라 인천공항 같이 국적기가 다니는 공항에 경비행기를 같이 띄웁니다.
    세부 정부에서 허락하게 경비행기 사업을 하는 셈이죠~
    물론 옵션이고 비싸긴 하지만 경비행기를 타고 보홀섬이라는 곳까지 1시간 정도
    투어를 하는데 10분 정도의 교육을 받습니다. 3인이 탑승하는 경비행기인데 조종사와 부조종사==
    저희 신랑(중간에 운전할 수 잇는 시간을 주는데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뒷자석에 저... 저희가 탄 날은 보홀섬으로
    가는 중간에 먹구름 사이를 가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하고 아주 흥미롭고 다시는 못할 경허미었습니다.
    세부까지 가셨다면 강력추천합니다 ^^

    사진과 보홀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CD도 준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한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전신마사지를 아주 시원하게 해줍니다. 저희는 여행동안 2번 받았는데요. 나중에 마사지 받고 수영하러
    세부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주 좋더라고요 ^^ 어메이징쇼도 보고 그랬는데..
    태국에서도 트렌스젠더쇼 봤는데.. 비슷비슷해요 아주 예쁘다는 것.. 옆에서면 기분이 나쁠 정도로..ㅋㅋ
    태국에서 볼 때는 그냥 신기하기만 했는데 세부에서 본 건 재밌게 쇼를 꾸며서 재밌더라구요~

    쇼 끝나고 나서 예쁜 언니들은 돈 받고 사진 찍어주고 그래요..
    저는 태국에서 찍었는데 옆에 서있는 제가 비굴하게 나와서 이번엔 안 찍었어요 ㅋ
    그리고 마지막 날 필리핀 시내 관광을 마무리로 공항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날 저희가 마젤란 십자가라는 (필리핀은 대부분이 그리스 신자입니다. 어딜 다녀도
    교회가 하나씩 있습니다.) 곳에 들렸는데요.. 기도를 하면 다 들어주신다네요~~
    저희도.. 그리고 신혼부부들이 초를 피워 그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잘 타면 아주 잘 산다는..
    그래서 저희도 하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카지노도 갔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재미 삼아 한 번 가보기엔 한국보다 저렴한 경비로 아주 오랜시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아주 친절합니다. 그래서 더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



    이상.. 세부 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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