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 신혼여행 놀거리들도 정말 많고 정말 하늘과 바다와 어찌나 이쁘던지 신혼여행으로 온 사람들은
아닌거 같지만, 유럽분들이였던거 같은데, 에쓰라인에 비키니 입고 머플러를 양손에 펴고 뛰어가면서도 찍고
온갖 포즈를 다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어찌나 부럽던지...난 왜 못할까? 자책도 하고 나도 하고 싶다. 그런 생각만^^;;
일정 중간중간에 맛사지 샵도가서 정말 너무 잘 아서 오자마자 뻗을정도로 시원했던 황실진주마사지
우리나라와 달리 양태반이나 돈태반이 아닌 인태반으로 온몸에 오일과 같이 맛사지 받았던 태반마사지
다른 커플들이 받았던 나도 받고 싶었지만..그냥^^ 담에 꼭 받기로 하구!!
보라카이 신혼여행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