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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준비하면서 우연히 한국웨딩문화센터 '장미선 팀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싫어하는 저는 최대한 한국에서 가까운곳을 찾으며 상담하다 '푸켓'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비행기도 지연되고 예상보다 도착이 늦어서 걱정했는데 도착하자마자 공항까지 가이드님이 나와계셨어요!
(장미선 팀장님 깜짝선물도 감동 ❤️)

다음날 저희 담당 한국인 가이드'이동혁 매니저님'과 태국 가이드님 '피 잇(?)'님을 만나서 본격적인 태국 여행을 시작하게됬는데요!
2일은 허니문팀 저희까지 총4팀, 마지막날은 저희만 단독으로 진행했어요!
진행하는 팀에 상관없이 여행내내 은근히 사랑꾼(ㅋㅋㅋㅋ)'이동혁 매니저님'의 센스와 태국인 가이드 너무나도 상냥하신'피 잇님' 덕분에 허무하게 버리는 시간없이 최대한 알차게 보낸거 같고 행여나 차에서 이동시간이 길어지면 그 시간동안에도 쉬지않고 저희가 지루할까봐서 '퀴즈쇼','각종이슈','재밌는 이야기','태국정보와 지식'들을 알려주시면서 피곤하실텐데 여행동안 늘 유쾌하게 여행을 도와주셨어요!

패키지였지만 장소장소마다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꿀팁으로 헛 돈과 시간 안쓰도록 도움주셨어요 !
특히 첫 날 방문한 마사지샵은 정말 좋았어요! 스노쿨링도요! 태국식 자장면도 아주 인상깊어요!
첫 태국여행이였지만 좋은 여행사선택과 훌륭한 가이드님으로 대성공적이였습니다 :)
태국여행 완전 강추고요, '이동혁매니저님' 만나시는 분들은 후회안하실거예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