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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벨 리조트 3박 + 코마네카 크라마스 풀빌라 3박 (오션풀빌라)
    발리 ( INDONESIA BALI )
    6박 8일
    8
    644
    임성화 2024.07.10
    남들 다 가는 풀빌라가 아니라 후기가 없어 걱정많이했던 가성비 풀빌라 다녀온 후기입니다~

    발리 유명한 아아냐,물리아는 한국인이 많다고 들어서 발리에 온느낌이 안들거같았어요~
    비싼만큼 뭔가 더 좋을꺼란 생각도 들지만~ 오션뷰에 가성비좋고 룸이 아담하지만 있을꺼 다 있는 빌라였어요.
    제일 좋았던 점은 에어컨빵빵해서 쾌적했구요. 냉장고가 외부에 있었지만 시원하게 잘 보관되었고요.
    더위 많이 타는 신랑은 풀빌라 있는 내내 얼음을 요청했는데, 직원이 버기타고 바로바로 가져다줬었답니다.

    아! 객실입실했을때 부터 얼음이 채워져있던것도 너무 놀라웠어요.
    청소할때 얼음도 채워주시고 쿠키도 채워주시고 물도 채워주시고.
    저희 물건은 절대 손대지않은것도 신기했네요. 심지어 먹다 남은 술이든 컵을... 그대로 두고 가셨더군요 ㅋㅋ
    청소는 깨끗하게 잘 해주셨어요 .
    티비채널도 넷플릭스 잘 보다왔구요~
    풀장 물도 깨끗하고 수질도 좋아서 발리밸리 걱정없었어요~
    샤워필터 챙겨갔었는데~ 스위스벨+코마네카 모두 필터 깨끗했어요!!

    가이드는 복불복같아요~
    현지 가이드라 한국말이 미숙할꺼라 생각은 하고갔지만.. 너무나 미숙한 가이드를 만나서..
    여행내내 소통에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 그래서 필요이상의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마지막 쇼핑센터 가는날 전까지는 우리 가이드가 한국말이 미숙해서 그렇지 마음만은 따듯하고 순수한사람이라 생각했지요.
    신혼여행이니만큼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신랑도 그때까진 좋게좋게~ 생각하고 오히려 우리가 가이드 더 챙겨주고 그랬어요~ 신랑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패키지도 처음이라, 가이드 식사도 챙기려하고 팁정해져있는데, 자꾸 따로 챙겨줬는데..
    쇼핑센터 3곳 외에 제가 사롱이 사고싶다고했더니, 자기가 아는곳있다고 데려가더군요 우붓재래시장에서 사도되는거슬.. 재질이 다르다며 품질좋다고 데려갔는데.. 사롱하나에 210K 말도안되죠.. 우붓재래시장에선 무조건 150K를 부르던데...
    품질 좋은것 솔직히 모르겠고, 알아보니 40~50K면 전문 사롱매장에서도 살수있던거더군요 .
    잘 몰라서 바가지 당한건 제 잘못이지만 불쾌했어요.
    우붓재래시장에서도 대놓고 흥정하고싶은데 가이드가 방해하는 기분이였어요!!
    우붓재래시장 티한장만 골라도 무조건 원따우젼피프티(150)를 외쳐요.
    디스카운트를 외쳐보지만 꿈쩍도안해요~ 신랑이 친구선물해줄 티셔츠 한장 그것도 220K 부르는걸 겨우 200K에 사왔지만...
    그외 다른건 절대 안사고 왔네요 ㅠ0ㅠ 마지막날 지인 선물할것들을 제대로 못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쇼핑센터 가격은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 비싸요.. 의무는 아니라 저희도 적당히 사왔지만..

    여튼 발리는 지인선물 살만한게 많이없어요~ 자유일정때 우리끼리 우붓에 택시타고 나갔을때 겨우 몇가지 살수있었어요~
    가이드없이 사는게 오히려 저렴하게 살수있었답니다.
    흥정못하는 저희는 빈땅마켓에서 정찰제로 사오고 ㅋㅋ
    스위스벨 투반 근처 디스커버리몰에서 발리앤드림 여기도 유명하더군요. 여기서 엘립스랑 선물용 디퓨저 사온게 전부네요 ㅋ

    선택일정으로는 저희가 갔떤 6월23일은 날씨가 흐려서..
    데이크루즈(배를 타야되서 흐린날은 비추)/지프투어(날씨가 흐려서 별이안보인다고 비추)
    이거 발리가기전 저희끼리 선택한 일정인데, 모두 가이드가 비추해서 선택하지 못했고요.
    첫날 차량에서 가이드가 추천한 일정으로 남부투어/씨워커 였어요.
    남부투어는 요즘 핫하다는 판다와비치/울루와뚜사원/슬루반비치 요러케 구경했어요.
    인생샷 남겨주셨네요~
    씨워커도 카메라 추가금 70K주고 추억으로 사진 남겼어요~
    기본 선택일정 외에 자유일정에서 저희는 추가로 현지가이드와 협의해서
    정글어드밴처에서 스윙+오픈카+ 마사지 1시간(점심식사포함)을 넣어서 진행했었어요~
    지프투어의 아쉬움을 채울수있었고, 발리하면 스윙인데~ 램푸양새벽에가서 몇시간씩 줄서서 거울샷찍던데
    그걸 대신할수잇어서 나름 만족했어요~

    신혼여행이니 스냅같은 사진 많이 남기고싶었는데, 나름 몇장 건질수있어서 만족하는 여행이였습니다.
    휴양을 좋아하는 저희는 코마네카 풀빌라에서 저희끼리 놀았던 자유일정이 가장 기억에남구요~
    일정하는동안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폰메모리가 부족할정도로 찍어주셨는데, 몇장 건진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커플옷 많이 챙겨가셔서 사진 많이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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